지난 2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마녀'의 시청률은 수도권 3.1%, 전국 2.9%, 분당 최고 3.6%까지 오르며 첫 회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4회는 미정(노정의 분)이 마녀가 아님을 입증하기 위한 동진(박진영 분)의 인생을 건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동진은 미정을 위해 쓴 '마녀의 존재 부정' 리포트가 오히려 그녀를 마녀라고 지목하는 통계적 오류임을 깨닫고 해답을 찾지 못해 좌절하지만, 엄마 미숙(장혜진 분)의 죽음을 계기로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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