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정부 통계처는 홍콩의 인구가 지난해 말 기준(속보치)으로 753만 4200명을 기록, 전년 말(752만 7900명)에 비해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주거민은 통계 시점 전 또는 후 6개월 중 홍콩체류기간이 3개월 이상인 영구거민(영주권 소지자)과 통계 시점에 홍콩에 체류하고 있는 비영구거민.
정부대변인은 상주거민 증가가 전체 인구를 견인했다고 지적하며, 인재유치와 역외 노동자 수용에 관한 각종 혜택 등으로 2024년은 본토와 세계 각지로부터 많은 인구가 홍콩에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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