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2019년 이후 5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구단의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구단은 지난해 250명의 일자리가 감축한데 직원들과 협의해 150~200명의 일자리를 감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영국 BBC는 이날 맨유가 직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던 점심 식사도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구단이 점심을 제공하지 않을 경우 연간 100만파운드(약 18억원)가 절감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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