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 훈련에 참가했던 선수들 대다수가 리그에서 '특별 대우'를 받고 있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났다.
'소후닷컴'에 따르면 중국 매체 '163'에서 활동하는 페이 리 기자는 "국가대표팀 1월 훈련 명단에 포함된 선수 중 13명이 리그 1라운드에 출전하지 않았다"며 국가대표팀 소집에 다녀온 선수들이 리그 개막전에 나서지 않았고 폭로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 밖에도 장위닝, 웨이스 하오 등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들도 중국 슈퍼리그 1라운드 후반전에만 교체로 출전했다"며 "1월 국가대표팀 훈련에 참가한 선수 중 중국 슈퍼리그 1라운드에서 골을 넣은 선수는 차오융징이 유일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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