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울주선바위도서관이 지역 도서관 중 처음으로 반려견 가족을 위한 특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댕댕이 행복스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야외 도서관 프로그램은 보호자 교육(2회 이상) 참여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울주선바위도서관 관계자는 "댕댕이 행복스쿨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견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올바른 반려 문화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선바위도서관이 모두의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참신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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