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관리 부실’ 비자 발급 제한 대학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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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관리 부실’ 비자 발급 제한 대학 어디?

세한대·중앙승가대·초당대 등 11개 대학이 외국인 유학생 관리 부실로 1년간 비자 발급(학위과정) 제한을 받게 된다.

심사 결과 학위과정에서 11곳, 어학연수과정에서 13곳이 비자 정밀 심사 대학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초당대·한영대·국제법률경영대학원대 등 3곳은 학위과정·어학연수 과정에서 모두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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