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루미·뚱이' 도시상징 캐릭터…"문화콘텐츠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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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루미·뚱이' 도시상징 캐릭터…"문화콘텐츠 육성"

애니메이션, 웹툰 산업 메카를 꿈꾸는 전남 순천시가 도시를 상징할 캐릭터 육성에 나섰다.

양측은 지역을 상징하는 흑두루미와 짱뚱어에서 착안한 캐릭터 '루미', '뚱이'의 생태적 이미지를 부각해 순천만 등 지역 정체성과 개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CJ ENM은 개발된 캐릭터를 활용해 짧은 영상(쇼츠)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순천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웹툰을 월 2회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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