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소속팀을 옮긴 강타자 알렉스 브레그먼(30·보스턴 레드삭스)이 첫 경기에서 폭발적인 타격감을 자랑했다.
최근 보스턴으로 이적한 브레그먼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제트블루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서 투런 홈런을 포함해 3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한 브레그먼은 1회말 첫 타석에서 우전안타를 치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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