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근무·출산축하금 2배” 출산 장려 나선 이사장님[만났습니다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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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근무·출산축하금 2배” 출산 장려 나선 이사장님[만났습니다②]

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도 “출산율은 교직원공제회의 존립이 걸린 문제”라면서 저출생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이미 직원 출산축하금을 2배 수준으로 인상했다.

정 이사장은 “국가 정책과 사회 분위기에 맞춰서 출산축하금을 지금보다 높일 계획”이라면서 “직원들이 첫째 아이 낳으면 1000만원, 둘째는 3000만원, 셋째는 5000만원을 주는 정책을 남은 임기동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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