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수준의 우승 상금이 걸린 '2025 대구마라톤대회'가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23일 대구 도심에서 열렸다.
쌀쌀하지만 맑은 날씨 속에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 엘리트 부문 남자 우승은 탄자니아의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 선수가 2시간 5분 21초로 완주해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여자부 우승은 에티오피아의 메세레 베레토 토라 선수가 2시간 24분 10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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