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각 지방청 내 수출지원센터는 관세 애로신고 접수를 받고 있으며, 지역 내에서는 대전·세종, 충남지방중기청 내 수출지원센터 2곳에서 19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중기부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조치로 수출기업 피해를 파악하기 위한 애로신고센터가 정책홍보 부족으로 실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지방중기청 내 수출지원센터에서 자료를 취합해 상급기관에 보고하는 '바톤-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중기부는 지역별·업종별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올 상반기 중 피해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수출 품목 50여 개 내외를 선별해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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