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피겨 최예창·최예황 쌍둥이 형제, 3년 연속 전국동계체전 금·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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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피겨 최예창·최예황 쌍둥이 형제, 3년 연속 전국동계체전 금·은 행진

같은 종목에 출전한 쌍둥이 형 최예창(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최예창이 빙상 피겨 남자대학부 금메달을, 최예황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으며, 제105회 대회에서는 최예황이 같은 종목에서 금빛 소식을, 최예창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전선수단은 빙상피겨 종목과 함께 빙상쇼트트랙, 산악, 스노보드, 스키알파인, 아이스하키, 컬링 종목에 출전했으나 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하면서, 지난해와 같은 종합순위 1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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