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교회의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88)의 건강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장기간 지속된 천식성 호흡기 발작"을 겪은 이후 "여전히 위중하다"고 바티칸이 밝혔다.
교황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투명한 공개를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바티칸은 매일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교황의 치료를 맡고 있는 의료진이 처음으로 교황의 약물 치료가 반응이 있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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