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향해 상속세 인하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서민 부담 완화를 위해 최고세율 인하도 필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최고세율 인하 없이는 공제 확대도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현재 최고세율 50%는 과세표준 30억 원 이상에 적용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