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군포 (주)예선테크에서 열린 경기도 수출 중소기업 현장 정담회를 기념하고 있다.(2월20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4대 대응 전략을 세워 '트럼프 보호무역'을 견제한다고 밝혔다.
도는 '통상환경 리스크 긴급대응', '수출시장 다변화', '수출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기대응 종합 컨설팅 강화'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총 12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위기대응 종합 컨설팅 강화, 수출기업 피해 최소화 및 국내복귀 지원 '수출 애로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피해사례를 접수해 맞춤형 솔루션 제공과 지원사업에 연계시키는 방안이 추진되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내에 '비상민생경제 긴급지원센터'를 통해 온·오프라인 24시간 신속상담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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