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을 벗고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세 배우가 개성 뚜렷한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치즈 인 더 트랩', '제3의 매력', '날씨가 좋으면 찾아겠어요' 등의 로맨스 작품이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서강준은 이번 작품에서 한결 유쾌한 톤의 연기를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전역한 박진영은 입대 전 촬영을 마쳤던 채널A 드라마 '마녀'를 복귀작으로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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