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희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가 제1회 ‘디 어워즈’에서 본상에 해당하는 ‘딜라이트 블루라벨’, ‘베스트 여자그룹’ ‘디스커버리’ 등 3관왕을 차지했다.
디 어워즈는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눈에 띄는 활약으로 강력한 K팝 성장 동력이 된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올해의 발견 상’인 ‘디스커버리’를 제정했다.
한편 ‘블랙 라벨’(BLACK LABEL)은 대상에 해당하는 7개 올해의 타이틀, K팝 성장과 부흥에 의미 있는 성과를 안긴 단체 또는 구성원에게 수여하는 ‘디 어워즈 아이코닉’(ICONIC) 등 모두 8개 부문 시상에만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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