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마음의 짐"…번역가 황석희, 영화 '원스' 속 자막 실수 고백 (전참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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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마음의 짐"…번역가 황석희, 영화 '원스' 속 자막 실수 고백 (전참시)[종합]

번역가 황석희가 본인의 오역 실수를 털어놨다.

황석희는 오랜 시간이 걸려 노래 번역을 마친 후 영화 '원더' 작업에 들어갔다.

'원더'는 2017년에 재개봉 했을 뿐만 아니라 그 이전에도 황석희가 번역했던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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