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금융 잡아라' NH농협은행에 달린 '제4인뱅' 인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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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금융 잡아라' NH농협은행에 달린 '제4인뱅' 인가 경쟁

이에 NH농협은행은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합류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제4인터넷은행 컨소시엄 합류 자체를 검토하고 있는 단계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존비즈온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컨소시엄 합류는 아직 검토중이며,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제4인터넷은행 컨소시엄의 한 관계자는 "제4인터넷은행 인가 경쟁은 결국 컨소시엄 구성에서 판가름 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은 아니지만, 신한은행 합류가 유력한 더존뱅크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자본력을 갖추고 지역금융에 특화된 NH농협은행이 어느 컨소시엄에 합류하느냐가 인터넷은행 인가에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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