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 매체인 산케이신문은 이날 사설에서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기념일을 중앙 정부 차원에서 제정할 것을 주장했다.
산케이는 "북방영토의 날(2월 7일)은 일본 정부가 제정했는데 다케시마의 날은 아직도 시마네현이 제정한 날인 것은 어찌 된 일인가"라고 일본 정부도 압박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게 되는데 매년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반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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