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회장은 2019년 10월 MBK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A사 지분 79.83%를 약 1조3810억원에 인수한 이래 기타비상무이사 직위를 유지해 왔다.
이후 2023년 10월에는 B사 이사회 산하 윤리경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인수기업의 실적이 줄줄이 후퇴한 점도 김 부회장의 경영관리 역량 부재를 방증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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