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BBC는 22일(한국시간) 지난 2023 FIFA 여자 월드컵 시상식에서 선수에게 강제로 입맞춤해 논란이 된 루비알레스 전 스페인 축구협회장에 대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3년 자격정지 징계가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FIFA는 2023년 10월 루비알레스 전 회장에게 3년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다.
루비알레스 전 회장과 에르모소 모두 판결에 항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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