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사진·공주.부여.청양)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충남의 공공비축미 배정물량과 금액이 늘어나 지역 쌀 농가의 상대적 박탈감이 완화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이날 박 의원은 '충남도로부터 확인한 바에 따르면, 2024년산 공공비축미(조곡 기준)의 충남 배정물량은 8만 8313톤, 금액으로는 1402억원이다.
쌀 재배면적에 비해 공공비축미 배정물량이 적은 충남의 현실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며 적극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설득에 나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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