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19일 열린 제382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의 버스노선 전면 개편으로 인해 경기도민이 겪고 있는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서울시는 경기도와 연결된 버스노선을 지속적으로 축소해 왔으며, 2024년에도 6개 이상의 노선을 폐지했다.2026년까지 전면적인 노선 개편이 예정된 만큼 추가적인 노선 폐지가 예상된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경기도와 남양주시는 대체 노선으로 155번 버스를 신설하고, 4월 1일부터 15대를 투입해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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