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경기도 분산에너지 정책 및 V2G 연계 사업 점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경기도 분산에너지 정책 및 V2G 연계 사업 점검

경기도의회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20일 경기도의회에서 정담회를 열고, 경기도의 분산에너지 정책 방향과 V2G(Vehicle-to-Grid) 등 신산업과의 연계 사업 추진 현안을 점검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 과장은 “올해 4월부터 연구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지만, ‘공급자원 유인형’ 방식과 ‘신산업 활성화형’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경기도에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급자원 유인형’ 방식은 전력 수요가 높은 지역에 추가 발전설비를 유치하여 지역 내 전력 자립률을 높이는 방식이며, ‘신산업 활성화형’ 방식은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섹터커플링, V2G 등의 분산자원과 ICT 첨단 신기술을 접목한 통합발전소 운영을 통해 신산업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