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앞둔 일본 시마네현청 지하식당에 ‘다케시마 카레’가 또 등장한 것을 두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런다고 독도가 일본 땅 되냐”고 꼬집었다.
서경덕 교수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하기로 했다는 소식과 함께 다케시마 카레의 재등장을 알리며 “참으로 한심할 따름”이라고 지적했다.
서 교수에 따르면 이 카레는 독도 모양의 밥 위에 다케시마를 뜻하는 ‘죽도’ 깃발이 꽂혀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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