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4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27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한다고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20일 브리핑에서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정상과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협상 및 전후 구상 등을 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레빗 대변인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로 취임 한 달을 맞았으며, 그동안 73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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