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로버트 패틴슨 분)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키의 신체가 18번이나 복제된다는 '신테 프린팅' 소재에 대해 봉준호 감독은 "인간을 프린팅해서는 안 된다.
또한, 로버트 패틴슨의 찌질한 모습뿐만 아니라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의 첫 악역까지 늘 배우들의 새로운 면모를 발굴하는 봉준호 감독은 "제가 성격이 이상하다 보니까 사람을 볼 때도 이상한 면만 보는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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