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비개방 수목원인 ‘서울대 관악수목원'이 지난 1967년 처음 조성된 후 58년 만에 시민에게 전면 개방된다.
협약 후 서울대는 국유재산인 수목원 내 안양시 소재 구역 중 90만제곱미터에 대해 교육부 및 기획재정부에 무상양여를 신청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안양시와 서울대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수목원의 생태적 가치를 보호하면서도 시민들이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개방 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전면 개방 일정이 정해지면 시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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