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여수시장이 19일 보성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전남 SOC 구축 대도약의 시대 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해 도내 16개 시군의 사회기반시설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이날 정기명 시장은 ‘국도 17호선 돌산 신복~우두 도로 확장사업’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여수~순천 고속도로 개설사업’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 반영을 요구하며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정기명 시장은 “해양관광과 국가산단을 기반으로 한 여수는 편리한 교통망이 더해졌을 때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며 “두 사업이 국가계획 반영에 확정되도록 국토부와 기재부 등 중앙부처를 비롯한 정부 산하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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