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 출연진들이 봉준호 감독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 최두호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마크 러팔로는 “(봉준호는) 섬세하고 꼼꼼하다.저희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도 잘해준다.한국에는 스토리보드가 있더라.그걸 봉 감독이 직접 그렸다.봉 감독은 보지 말라고 했지만 거기에 힌트가 많았다”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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