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키 17’을 통해 첫 악역 캐릭터에 도전한 마크 러팔로가 처음 캐스팅 제안을 받았을 때 느낀 심경과 연기 과정,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배우 마크 러팔로가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17’(감독 봉준호)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크 러팔로가 연기한 케네스 마샬 캐릭터는 시사회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여러 다양한 국가 역사 속에 실존한 주요 정치 지도자들의 모습과 실제 정치적 사건을 연상케 한다는 반응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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