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봉준호 감독과 최두호 프로듀서, 배우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가 참석했다.
10년 만에 한국을 재방문한 마크 러팔로는 '미키 17'에서 토니 콜렛과 함께 얼음행성 개척단의 독재자 부부 '케네스 마셜'과 '일파 마셜' 역을 맡아 첫 악역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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