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법원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주도의 ‘정당사 최초’ 같은 당 허은아 대표에 대한 당원소환 투표 효력을 받아들이면서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지난해 5월엔 개혁신당 당 대표에 선출됐지만, 지난 1월 개혁신당 대주주 이 의원에게 찍히면서(?) 당원소환 투표로 대표직을 상실했다.
당직자들과 김 사무총장에게 당 대표는 이준석이지 허은아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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