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아시아스누커선수권 16강, ’세계선수권 3승‘ 아시프에 3:4 석패, 지난해 세계선수권 16강이어 상승세 ’국내1위‘ 허세양은 아쉽게 조별예선 탈락 국내 스누커 2인자 박용준의 최근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국내대회 2관왕에 오른 뒤 세계스누커선수권에서 6연승으로 첫 16강을 밟았고, 올해 첫 대회인 아시아선수권서도 처음으로 16강을 찍었다.
박용준은 지난해 말 세계스누커선수권에서 117점 ‘센추리 브레이크’(한 번의 공격 기회에서 100점 이상 득점)을 앞세워 16강에 진출했고, 이어 지난해엔 예선전 전패로 탈락했던 이번 대회서도 처음 16강 무대를 밟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MK빌리어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