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힌 북한군 포로의 국내 언론 인터뷰에 대해 "김정은 정권의 우크라이나 파병이 기만적이고 비인도적인 것임을 거듭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하규 대변인은 20일 국방부 청사에서 연 정례브리핑에서 북한군 포로의 조선일보 인터뷰에 대한 질문에 이처럼 밝혔다.
전 대변인은 "국방부는 김정은 정권의 행태를 엄중히 규탄하며 추가적인 파병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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