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피아니스트의 계보를 만들 때가 됐다고 생각했어요.".
아시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들이 지난해 아시아 퍼시픽 피아니스트 협회(Pianists of Asia Pacific Association·PAPA)를 만들었다.
한상일은 "아시아인들은 콩쿠르 검증을 받아야만 주요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고민해볼 시점"이라며 "아시아인들의 교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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