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의 빌라에서 위층에 사는 남성이 아래층에 사는 주민을 살해한 가운데 주변 주민들은 “층간소음이 문제가 아니었다”며 살인을 저지르기 전부터 “문제가 많은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래층에서 시끄럽게 해 항의하러 갔다가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한 가운데 유족과 주변 주민들은 A씨가 평소에도 문제를 일으키는 인물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웃 주민들도 “A씨는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걸 주변 사람은 모두 알고 있었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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