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조카 7시간 때려 살해한 40대, 2심도 징역 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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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조카 7시간 때려 살해한 40대, 2심도 징역 18년

집안일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적장애가 있는 20대 조카를 목검 등으로 7시간 동안 때려 살해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5월 16일 지적장애가 있는 친조카 C씨(20대)가 집안일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약 7시간 동안 목검 등으로 무차별 폭행해 장 파열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A씨의 폭행을 말리기는커녕 “맞아야겠다”며 폭행 도구를 가져다주는 등 방조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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