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영화 '30일' '청년경찰' '동주'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글로벌 화제작 '오징어 게임 시즌2'까지 장르와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만인의 호감배우 강하늘이 '스트리밍'의 '우상'으로 분해 본 적 없던 얼굴을 꺼내 보인다.
이에 조장호 감독은 "강하늘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착하고 선한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며 "'우상'을 표현하는 순간 굉장히 즉흥적이고 충실한 모습을 봤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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