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쯔양'의 사생활 의혹 콘텐츠를 제작해 유포할 것처럼 위협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의 1심 선고가 열린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4단독 박이랑 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쯔양을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구제역의 1심 선고 공판을 연다.
또한 쯔양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최모 변호사에게는 징역 5년을, 공갈 방조 등의 혐의를 받는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와 크로커다일(본명 최일환)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2년과 1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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