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19일 "부정한 방법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한다면 형사처벌까지도 가능하다"며 "그런(전광훈 목사의 개인정보 수집) 부분에 대해 어떤 상황인지 파악해 보겠다"고 밝혔다.
전체회의에서는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논란을 빚다 국내에서 신규 다운로드 서비스를 중단한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에 대한 개인정보위원회의 대책에 관한 질의도 이어졌다.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은 "개인정보위원회에서 딥시크 앱을 신규 다운로드 받지 못하도록 조치했는데, 이미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에 대해서는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되는데 어떤 대책을 강구하고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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