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월 무역수지 26조원 적자…대미흑자는 4.5조원·15.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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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월 무역수지 26조원 적자…대미흑자는 4.5조원·15.2%↑(종합)

일본 무역수지가 두 달 만에 적자로 전환했다.

일본 재무성이 19일 발표한 1월 무역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지난달 무역수지는 2조7천588억엔(약 26조1천억원) 적자로 집계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상호 관세와 자동차 관세 부과를 예고한 가운데 지난달 일본의 대미 무역흑자는 15.2% 늘어난 4천770억엔(약 4조5천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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