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오심 논란 속에 U-17 결승전 패배의 아픔을 안고 있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오는 20일 숙적 일본과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최종전을 치른다.
승점 6을 쌓은 한국은 조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일본은 승점 4로 2위에 올라있다.
▲ MF = 강주혁(서울), 김결(김포), 김호진(용인대), 박승수(수원삼성), 백민규(인천), 성신(부천), 손승민(대구), 윤도영(대전), 이창우(포항), 진태호(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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