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野) 5당이 내린 종식을 고리로 모인 연대체 '내란 종식 민주 헌정 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원탁회의)가 19일 닻을 올렸다.
이 대표는 출범식에서 "나라가 누란의 위기"라며 "국민의힘을 포함한 일부 정치 세력들이 헌정 파괴행위에 동조하고 있다.민주 공화국 헌법 질서라는 국민적 합의를 배신한 행위로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정치 혁명 없이는 헌정 파괴 세력의 재집권을 막을 수 없다"며 "새로운 정치로 다양한 개혁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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