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본명 김지아)의 아버지이자 친일파로 분류된 고(故) 김순흥의 아들 김모씨가 형제들과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순흥의 자녀들은 토지 소유권 등을 이전해 개발 사업을 추진하려고 했다.
장남(사망)을 제외한 다른 형제자매들은 김씨를 토지주 대표로 위임한 적이 없고, 2019년 5월 토지에 경매 신청이 들어온 뒤에야 이를 인지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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