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주 전장에서 북한제 자주포를 격파했다고 우크라이나군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은 무인 시스템을 운용하는 제412별동대가 루한스크에서 170mm 주포를 장착한 북한제 M-1978 '곡산' 자주포 시스템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은 북한군의 자주포 체계를 타격한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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