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초음속 KF-21 탄 공군총장 "차원이 다른 명품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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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초음속 KF-21 탄 공군총장 "차원이 다른 명품 전투기"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19일 사천기지에서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의 시험비행을 함께 했다고 공군이 밝혔다.

이 총장은 이날 시험비행 조종사 우홍균 소령과 함께 KF-21에 탑승, 조종 특성과 항공전자 장비 정확도 등을 점검하는 시험비행을 하며 전투기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KF-16과 함께 비행하며 타 기종과의 전술 운용 능력을 검증하고, KF-21에 장착된 국산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다의 성능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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