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국민의힘이 전날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 당정협의회를 연데 이어 반도체 산업 현장을 찾는다.
반도체 특별법 처리를 두고 야당을 압박하는데 더해 첨단기술 관련 의제도 선점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최형두 의원은 "여야가 합의한 AI 인프라 확충 예산 1조2000억원에 더해 8000억원을 추가해 총 2조원 정도가 필요하다"며 "AI 인프라 강화를 위한 정부의 예산 결정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