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이정후에게 바라는 것 너무 많다…"누상에서 더욱 공격적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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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이정후에게 바라는 것 너무 많다…"누상에서 더욱 공격적이어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정후가 누상에서 더욱 공격적으로 나가도록 해야 한다." 샌프란시스코 소식을 전하는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19일(한국시간) 이정후의 주루에 관해 썼다.

"최근 샌프란시스코를 봤다면,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가장 느린 팀 중 하나라는 점을 알고 있을 것이다.이정후는 팀에 필요한 역동성을 더해줄 수 있다.팀은 이정후가 누상에서 더욱 공격적으로 나가도록 해야한다"고 썼다.

2023시즌(57도루)에는 30개 구단 중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68도루)에는 그보다 한 계단 높은 29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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